녹색에너지 개발∙투자 전문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GIG), 세번째 연간 성과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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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8일) 글로벌 녹색에너지 개발∙투자 전문 기업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 (Green Investment Group, 이하 ‘GIG’)이 세⁠⁠번⁠⁠째 연⁠⁠간 성⁠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GIG는 운영 플랫폼을 포함해 전세계 25개 시장에서 프로젝트 투자 및 운영관리 활동을 하고 있으며, 25 GW가 넘는 글로벌 개발 파이프라인과 450명의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GIG의 그린 에너지 컨퍼런스 (Green Energy Conference, 이하 GEC) 2020에서 발표된 이번 성과보⁠고⁠서에는 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의 기간동안 GIG의 비즈니스 활동과 더불어 미래 전략 및 전망, 그리고 이로 인한 녹색 임팩트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GIG의 성과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GIG는 아래와 같은 활동을 진행했다.

• 250개 글로벌 포트폴리오에 29억 영국파운드 (한화 약 4조 3,626억원) 규모의 투자 집행, 3년 간 누적 투자액 69억 영국파운드 (한화 약 10조 3,800억원) 달성
• 약 백만 세대의 전력 수요 규모에 달하는 프로젝트 투자 진행¹
• 총 1.3 GW 규모에 달하는 14건의 전력수급계약 (Power Purchase Agreements, PPA) 체결
• 영국과 미국에서의 태양에너지와 더불어 영국에서의 폐기물 에너지 (Energy-from-Waste, EfW), 폴란드와 노르딕 지역에서의 육상풍력, 대만과 한국에서의 해상풍력 등과 같은 새로운 투자 진행

GIG 마크 둘리 글로벌 회장은 “GIG는 역대 기록적인 수준의 자본 투자 집행과 더불어 전력수급계약 역시 매년 최고치를 달성해가고 있으며, 새로운 시장과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확장해 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세계 최대 재생에너지 개발, 투자 전문 기업으로서, 우리는 녹색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2020년 한 해를 돌이켜보면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다. 향후 10년 간 우리가 마주할 변화의 시작점인 현재, GIG는 앞으로 다가올 기회를 잡아 더 건설적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덧붙였다. (GIG 마크 둘리 회장 코멘트의 전체 내용은 성과보⁠고⁠서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년에는 GIG 플랫폼의 글로벌화가 본격적으로 강화되었으며, 그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글로벌 에너지 기업 토탈(Total)과 파트너쉽 체결, 한국 내 2.3 GW 규모의 5개 해상풍력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공동 개발 예정. 울산 프로젝트의 첫 500 MW 단계 공사는 2023년 말 시작 예정
• 스페인 재생에너지 개발 기업 이베드롤라(Iberdrola)와 파트너쉽 체결, 일본 내 3.3 GW규모 해상풍력 포트폴리오 공동 개발 예정
• 대만 첫 상업적 규모 해상풍력 발전소 포모사1(Formosa 1) 출범 및 376 MW규모 포모사2 개발의 파이낸싱 마무리. 완공 시 포모사 포트폴리오는 대만 내 200만 세대 이상의 전력공급량에 맞먹는 저탄소 전기 생산 예정
• 영국 최대 규모 무보조 태양광 및 배터리 스토리지 포트폴리오 개발 위해 영국의 재생에너지 개발기업 엔소 에너지 (Enso Energy)와 합작사 설립
• 폴란드 자야트코보(Zajączkowo) 풍력 단지 인수 및 조명 회사 시그니파이(Signify. 구 필립스 라이팅)와의 첫 가상 전력수급계약 실행
• 미국의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 개발 플랫폼 사비온(Savion) 인수 완료, GIG의 미국 태양광 개발 파이프라인 10 GW 이상 수준으로 확장
• 호주의 무라 와라 (Murra Warra) II 육상풍력 발전소 파이낸싱 마무리 후 착공  

성과 보⁠고⁠서의 전체 내용은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